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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언제·어떻게 받나..신청부터 지급까지

(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된 '긴급피해지원 패키지 사업'의 구체적인 지급 계획을 담은 있는 '집행 가이드라인'를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Δ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Δ소상공인새희망자금 Δ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Δ아동 특별돌봄 지원 Δ이동통신요금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급 대상과 지급 일정 등이 명시됐다. 이번 긴급피해지원 패키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됐던 1차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 등에 대한 '선별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어 각 사업별 지급 대상과 신청 방법, 지급 방식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정부가 15일 발표한 '집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각 사업별 지원 대상과 신청 계획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출처/..

NEWS/국내 2020.09.16

프로도 당황케한 '육중완' 당구 실력[재미 넘침~]

서한솔 프로에게 도전장 내민 재야고수 육중완! [원샷원큐 EP.28] 서한솔 VS 육중완! 이렇게 웃긴 4구 대결은 처음이야 [원샷원큐 EP.29] 연예인 당구 실력-육중완 프로선수 뺨치는 3쿠션 실력 [원샷원큐 EP.30] 여전히 여유 넘치는 육중완 VS 멘탈 정비한 서한솔의 3쿠션 대결! [원샷원큐 EP.31] "낭만이 부족한~ 지금 당신은 노래가 필요해~" [낭만과 사랑 - 육중완밴드]

NEWS/스포츠 2020.09.15

첨단 전기차라더니..한철 장마에 녹슨 테슬라

[파이낸셜뉴스] #.테슬라 오너인 A씨는 자신의 차를 탈 때마다 인상이 찌푸려진다. 올해 여름을 지나며 운전석 왼쪽 스피커에 생겨난 누런색 녹 때문이다. '첨단 전기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테슬라에 녹이 슬었다는 것 자체가 황당했고, 수리를 받으려면 2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에 더욱 속이 쓰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새 차의 내부 인테리어에 녹이 스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업체들은 차량 생산과정에서 수밀검사를 통해 누수여부를 확인하고 문제가 없는 차만 출고한다. 차량 내부에 녹이 슬 여지를 사전에 없애는 작업이다. 테슬라의 스피커에서 녹이 슨 것에 대해선 생산과정에서 부실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차량에 녹이 생기는 이유는 불소도장이나..

NEWS/국내 2020.09.15

韓 제안한 차세대 핵심 소재 '그래핀 평가법' 국제표준 채택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안한 '플레이크 그래핀의 전기적 특성 평가법'이 5년 만에 국제표준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플레이크 그래핀은 실리콘, 구리 등을 대체해 배터리 전극 코팅, 수처리 필터, 방열 재료, 초경량 복합 소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핀은 벌집 모양 평면 구조로 결합된 탄소(C)로 이뤄진 나노물질로 전기 전도성이 구리보다 뛰어나고 금속에 비해 단단하면서 가볍다는 특성을 지닌다. 이번 평가법은 전극 제작, 측정 시료 양... [출처/원문보기 news.v.daum.net/v/20200913110053870] 그래핀

NEWS/기술:과학 2020.09.13

일상을 바꾼 ‘코로나19’…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곽노필의 미래창] 세계화·도시화·자연파괴·온난화 감염병 확산 부르는 문명 징표들 공포심이 비대면 생활·기술 촉진 피해 줄이려면 가짜뉴스 근절 시급 2019년 10월18일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이 발생할 경우를 상정한 도상훈련 ‘이벤트 201’이었다. 참가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가상의 상황이 주어졌다. “팬데믹은 인수공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시작됐다. 박쥐에서 돼지를 거쳐 사람에게 왔다. 증상은 경미하지만 전파 속도는 훨씬 빠르다. 브라질 돼지 축사에서 발원해 저소득층 밀집 지역을 거치면서 세계로 급속히 확산된다. 1년 안엔 백신이 나올 가능성은 없다.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출처/원문보기 www.hani.co.kr/arti/scie..

토네이도처럼 날아오는 모기 떼…러시아서 폭염 탓 대량 증식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영향으로 지난 10년 사이 세계 곳곳에서는 메뚜기나 모기 등 곤충이 대량 발생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그런데 최근 러시아에서는 올해 폭염 탓인지 모기가 대량 발생해 토네이도처럼 소용돌이치며 날아오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러시아 일간지인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캄차카주 동부 우스티캄차츠키군의 한 해안 마을에서 최근 모기가 이례적으로 대량 증식해 그 무리가 토네이도처럼 날아오르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출처/원문 보기 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14601005]

NEWS/해외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