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해외 8

"굶어죽겠다" 배고픈 나이지리아..정부창고 지붕 뜯고 식량 약탈 (영상)

밖으로는 세계무역기구(WTO) 사상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 배출 기대감으로 가득 찬 나이지리아지만, 안으로는 엘리트 집권세력과 구조적 빈곤에 대한 불만으로 뒤숭숭하다. 특히 경찰 개혁을 요구하던 시위가 식량 약탈로 번지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는 벌써 2주째 식량창고 약탈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의 가키 지역 식량창고 앞에도 시위대가 몰려들었다. 시설 입구를 봉쇄한 군경과 맞선 이들은 먹을 것을 얻기 전까진 절대 돌아갈 수 없다고 완강히 버텼다. 시위대 한 명은 “모두 굶어 죽을 판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자리를 잃었다. 비상식량이 필요하다”고 외쳤다... [출처 news.v.daum.net/v/2020102..

NEWS/해외 2020.10.28

토네이도처럼 날아오는 모기 떼…러시아서 폭염 탓 대량 증식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영향으로 지난 10년 사이 세계 곳곳에서는 메뚜기나 모기 등 곤충이 대량 발생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그런데 최근 러시아에서는 올해 폭염 탓인지 모기가 대량 발생해 토네이도처럼 소용돌이치며 날아오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러시아 일간지인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캄차카주 동부 우스티캄차츠키군의 한 해안 마을에서 최근 모기가 이례적으로 대량 증식해 그 무리가 토네이도처럼 날아오르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출처/원문 보기 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14601005]

NEWS/해외 2020.09.13

'독자 생태계' 선언한 화웨이, 中시장 넘어설 수 있을까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완화되기는커녕 전방위적으로 강화되면서, 화웨이가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내년부터 화웨이 스마트폰에 자체 운영체계(OS)인 ‘훙멍’(鴻蒙·Harmony)을 쓰기로 결정한 것이다 화웨이는 자체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년에 선보인다고 밝히며 독자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여오는 美 제재에 구글과 결별…화웨이 생태계 만든다 위청둥 화웨이 소비자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전날(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개발자대회 행사를 통해 내년부터 화웨이 스마트폰에 훙멍 OS를 전면 지원한다고 밝혔다. 훙멍은 화웨이가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범용 OS로, 스마트폰용 훙멍은 올해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훙멍은 애초 미국의 제재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미국이 지난해 ..

NEWS/해외 2020.09.11

냥집사 없을 때 고양이와 놀아주는 'AI 로봇' 화제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고양이를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할 때가 생깁니다. 특히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많아지며 집사가 출근했을 때 혼자 있는 고양이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고양이들을 위해 AI 로봇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중국 선전의 스타트업 에나봇(Enabot)에서 출시한 에보(Ebo)입니다. 에보는 분리불안을 겪고 있는 냥집사들을 위해... [출처/원문보기 m.newspic.kr/view.html?nid=2020082413034233658&cp=r3XfW21Y&pn=185#_svc]

NEWS/해외 2020.09.07

인절미 타고 다니는 고양이..둘의 우정 응원한 9만 팔로워

[노트펫] 골든 리트리버 개와 고양이가 귀여운 우정으로 9만명 넘는 팬을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가 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2살 골든 리트리버 ‘샘슨’과 생후 4개월령 고양이 ‘클리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프란시스코 시(市)에서 종(種)을 뛰어넘은 우정으로 유명하다. 둘과 4살 래브라도 리트리버 반려견 ‘캘빈’의 인스타그램에 9만3900명이 팔로우하고 있다... [출처/원문보기 m.newspic.kr/view.html?nid=2020082416531953743&cp=r3XfW21Y&pn=81#_svc]

NEWS/해외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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