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 날인 10일 '따상(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 가격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을 기록함에 따라
그동안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임직원 1인당 3억원이 넘는 자사주 평가 차익을 얻게 됐다.
10일 카카오게임즈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임직원에게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은 약 322만주다.
58조가 넘게 몰린 일반공모 물량(320만주)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중에서 남재관 카카오게임즈 CFO(12만7000주)와
조계현(15만주) 각자대표 등 경영진을 제외한 미행사 스톡옵션 규모는 약 294만주다.
이날 오전 9시 국내 증시 개장과 동시에 카카오게임즈는 가격제한폭인...
[출처/원문보기: news.v.daum.net/v/2020091014014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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